배우 신소율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종합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봄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온 몸으로 나무를 끌어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석탑을 손 위에 올린 듯한 구도로 익살스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안한 자세로 앉아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선 봄 나들이에 나선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풍겨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기분을 전해주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6일 열린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제에서 에코스타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실천해온 환경 사랑을 인정받은 바 있는 신소율이 나무를 끌어안고 자연과 하나된 모습에 네티즌들의 친근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누나랑 같이 피크닉 가고 싶다’, ‘소율언니 신난 모습 귀엽다’, ‘에코스타답게 나무 사랑하시는 듯’, ‘코디도 봄 느낌 물씬’, ‘소율씨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다양한 화보 촬영을 비롯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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