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출산 후 스키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혜영은 출산 3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황혜영은 40대라는 나이와 출산 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황혜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쥬얼한 상의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화이트 원피스, 클러치 백, 모자등으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7년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쇼핑몰 ‘아마이’ (www.amai.co.kr)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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