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터진 짜장라면을 먹으며 느끼함 때문에 아쉬워했던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나왔다.
최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라면전문점 사장님이 출연해 느끼하지 않고 쫄깃한 짜장라면을 끓이는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촉촉하면서도 양념이 골고루 배인 짜장라면을 만드는 사장님의 비법은 바로 '물을 버리지 않는 것'이었다.
사장님은 애초에 맥주 두 컵 분량의 물만 넣어 면을 익힌 후 스프를 넣고 면과 스프를 졸였다.
이 방법대로 짜장라면을 끓이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짜장라면이 완성됐다.
사장님이 소개한 방법에 따라 짜장라면을 끓여 이번 주말에 꼭 먹어보자.
1. 면을 익힌 후 물을 따라 버리지 않는다
2. 면이 적당히 익으면 스프를 함께 넣어 졸여준다
3. 그러면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짜장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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