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SNS 웨이보에서 "한류스타 송중기를 닮았다"는 한 남자 승무원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6월 7일 중국 다수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사진 속 주인공은 1993년생 22살 밍펑(明鵬) 씨.
그는 중국 민용항공 비행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남방항공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이다.
그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깨끗한 피부 등이 송중기의 외모와 매우 흡사하다. 특히 옆에서 보면 동일인물이라고 착각할 정도.
웨이보를 통해 그의 사진을 본 중국 여성들은 "그를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웨이보를 통해 전해진 바에 의하면 그는 연인이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그는 '2016 송중기 아시아투어 팬미팅'를 통해 해외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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