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현장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 현지시각) 미국 연예 루퍼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촬영 현장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When they announce the new iPhone and you want to get rid of your old one. pic.twitter.com/vCCP2waN9R
— Looper (@looper) 2016년 6월 29일
사진에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백팩을 맨 채로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는 이번 편에서 10대 학생으로 등장한다.
New Spider-Man: Homecoming on-set images reveal Spidey in costume. https://t.co/Ccs090RGHp pic.twitter.com/338YpgS0Zh
— GameSpot (@gamespot) 2016년 6월 29일
톰 홀랜드는 1996년생으로 현재 만 20세다. 아직은 풋풋한 소년 티가 나 10대 후반 연기를 무난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FIRST LOOK: photos of Tom Holland in the #SpiderManHomecoming suit! pic.twitter.com/1GlR7LCM9w
— Robert Downey Jr UK (@downeysduckling) 2016년 6월 29일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아이언맨 역으로 등장한다. 아이언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 멘토로 활약했다.
Tom Holland as Spider-Man on set for Spider-Man: Homecoming pic.twitter.com/TZYirNzSEI
— Robert Downey Jr UK (@downeysduckling) 2016년 6월 29일
마블과 소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2017년 7월 7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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