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대구 강아지가 전세계 누리꾼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비숑프리제로 대구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토리(Tori, 3)를 소개했다.
토리는 하얀색 복실복실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다. 2014년 11월 27일 생으로 동그랗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특기는 '솜사탕'으로 변신해 숨기.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면 해맑게 미소짓는 표정으로 보여 그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7만 1600 여명(7월 1일 9시 30분 기준)의 팔로워를 거느릴 만큼 SNS에서 토리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외신에도 소개된만큼 그의 팬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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