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의 남은 양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건전지가 다 떨어지고 나서야 건전지를 교체한다. 그러나 이러한 교체 방식은 예기치못한 불편함을 겪게 만들곤 한다. 어느날 갑자기 알람시계의 건전지가 다 되어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고, 도어락의 건전지가 나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들을 겪어본 사람들은 건전지의 남은 수명을 미리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건전지의 남은 수명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유투버 클레버리(Clevery)는 남은 건전지의 양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클레버리가 소개한 방법은 두 개의 건전지가 필요하다.
클레버리가 소개한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두 개의 건전지를 비슷한 높이에 두고 동시에 떨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두 개중 더 높게 튀어오르는 건전지가 양이 더 적은 건전지이다.
이 방법은 집에 여러개의 건전지가 굴러다니고 있을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굴러다니는 건전지 중 가장 '낮게' 튀어오르는 건전지가 가장 수명이 길게 남은 건전지이다.
또한 새 건전지와 함께 떨어뜨려 비교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새 건전지와 함께 떨어뜨렸을 때 튀어오르는 높이가 차이가 적다면 그 건전지는 수명이 많이 남아있는 것이다.
다음 영상은 유투버 클레버리가 올린 건전지의 수명을 확인하는 방법 영상이다.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쉬우니 한번씩 보고 넘어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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