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거나 쓸데 없는 얘기가 길어질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시선처리방법이 화제로 떠올랐다.
눈부분만 보여주고 있는 이 그림은 정상적인 눈동자가 서서히 위로 올라가면서 흰자를 보이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꿀팁", "무섭다", "저 방법에 코 드르렁 소리내면 최고"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적용해보았다는 한 누리꾼은 "효과만점이다"라는 후기를 내놓기도 했다.
"남친한테 잔소리를 하다가 남친 눈이 저렇게 됐다"는 한 누리꾼은 "완전 화나는데 웃겨서 웃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화해의 지름길이 될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일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단 듣기 싫은 소리를 당장 멈추게 할 수는 있으니 정말 참기 힘들 때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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