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상반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KBS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비하인드컷으로 김우빈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하반신에 샤워타월만을 걸친채 상반신을 노출하고 있으며, 드러난 상반신에선 탄탄한 근육이 엿보인다.
또한 김우빈의 상반신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어깨'이다. 김우빈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어깨 깡패'로 어깨 넓이가 '57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KBS에서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지난 1월 8일 촬영된 사진으로 밝혀졌으며 김우빈이 상의를 벗고 등장하자 드라마 제작진은 남녀 모두 탄성을 내질렀다고 한다. 여자 스태프들은 비명에 가까운 환호를 보냈으며 남자 스태프들도 "몸 정말 좋다"며 부러워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우빈의 상반신 노출은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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