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첫 생방송라디오에서 금지어, 비속어를 써 당황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씨잼, 제시, 정준하,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씨잼은 생방송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라디오 첫 생방에서 금지어, 비속어를 했다"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어떤 금지어, 비속어였냐"고 다시 질문을 받자 그는 "포털 사이트와 메신저 이름, 비속어를 한번에 연속으로 다 썼다"고 답했다.
 
 
	
이어 "내 말소리가 헤드폰으로 내 귀에 들리지 않냐"며 자신이 말해놓고도 당황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는 정준영. 
씨잼은 "정준영 씨는 수습하지 않았다. 그 뒤로 나에게 말을 안걸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옆에 같은 소속사인 바스코 형이 있었는데 내 말실수가 끝나자마자 '이 새끼야 이거 생방송이야'라고 혼내더라"며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