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에서 미니언즈 우유를 사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점원이 계산을 위해 바코드를 찍는 순간 매장에서 노래 '뚜찌빠찌 송'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미니언즈 우유를 파는 GS25는 이 장면을 찍은 홍보영상을 8일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에서 꼬마아이들이 등장해 미니언즈 우유를 사겠다고 계산대로 가져온다.
알바생이 아이들에게 "신기한 것 보여줄까요?"라며 바코드를 찍어 노래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노래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며 함박웃음을 지은 채로 흥겨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앞서 GS25는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로 병을 만들어 우유를 출시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병이 너무 귀여워서 사먹고싶다", "병도 귀여운데 귀여운 노래까지"라며 호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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