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가 ‘SNL 코리아’에서 생활 힙합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늘(19일, 토) 밤 10시 방송되는 ‘SNL 코리아’ 힙합 특집에 호스트로 출격, 모든 대화를 랩으로 승화시키는 ‘힙합 패밀리’ 코너에 출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인 것.
이번 주 방송에서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하는 코너 제목은 ‘힙합 패밀리’. 뼛속까지 ‘힙합퍼’인 가족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랩으로 표현하며 벌어지는 기막힌 해프닝을 그린다. 최자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 개코는 위엄 넘치는 할아버지로 각각 분해 명불허전 랩 실력을 발휘하며 웃음 폭탄을 투하할 계획. 또 다이나믹 듀오의 이번 앨범 작업을 함께한 힙합계 거장 ‘DJ 프리미어’도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자들이라면 솔깃할 색다른 보험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 ‘최자 보험’, 최자와 개코가 아기로 분한 사진이 선공개 돼 이슈를 모으고 있는 ‘GTA - 컴온 베이비’, 여럿이 함께 쓰기 좋은 상상초월 기상천외한 가구들을 선보이는 ‘2014 셰어하우스’ 등 다채로운 코너가 오늘 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출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SNL 코리아’인데 다이나믹 듀오까지 나온다니 대박이다”, “다이나믹 듀오 ‘SNL 코리아’ 출연, 완전 기대 중”, “오늘 밤 ‘SNL 코리아’ 꼭 보고 자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뭘 좀 아는 언니•오빠들을 위한 최고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기존의 재미는 배가 시키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신규 코너, 새 크루의 등장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며 한층 진화해서 돌아왔다.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한국적인 정서로 공감대를 높이면서 안방 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풍자와 패러디, 농익은 병맛 유머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코미디의 신(神)'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안영미, 서유리, 섹시함과 끼를 갖춘 성인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서은광(비투비), 뮤지컬 배우 정상훈 등이 고정 크루들로 활약 중이다. 'SNL 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tvN 모바일 앱 ‘티비엔 고(tvN go)'를 통해 미공개 독점 영상 및 클립 영상을 모두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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