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첫 SBS드라마 스페셜로 1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예정인 배우 전지현이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lounge)”의 뮤즈가 되어 <마리끌레르>의 카메라 앞에 섰다.
단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전지현은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채색의 의상에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의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쉬함을 살렸으며, 군더더기 없는 포즈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허리가 깊게 패인 원피스에는 트렌디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13년 F/W 신제품인 ‘노벨라(NOVELLA)’를 매칭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살짝 보이는 탄탄한 허리 근육이 아찔한 전지현의 완벽한 몸매를 표현해 냈으며, 우아함을 잃지 않은 고혹적인 표정이 인상 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이상적으로 표현해줄 뮤즈를 찾게 된 것 같다며 전지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그녀는촬영장에서매 컷마다 깊은 눈빛 연기를 더해 지켜보던 이들을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의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각적으로 녹아 든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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