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7일 가수 겸 연기자 수지는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수지는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고 팬 모두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 상자를 '직접' 전달했다.
수지가 준비한 선물 상자에는 수지가 모델인 쥬얼리 브랜드의 고가의 팔찌(12만 8천원 상당)와 세상에 하나뿐인 수지 폴라로이드 사진, 핸드크림, 엽서 , 화장품, 비누 등이 포함됐다.
수지는 해당 선물을 모두 자비를 들여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놀랍게도 이날 수지 팬미팅의 참가비는 '무료'였다.
이날 수지는 팬미팅에서 자신이 준비한 많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줬다. 또한 팬들과 함께 "배수지. 덕분에 6년째 행복합니다"란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거리감 없이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 이후 최근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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