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광고 수익이 전해지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tvN '명단 공개 2016'은 '올해도 수고했어! 2016 빛낸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당 순위표에서 전지현은 8위에 올랐으며 전지현의 어마어마한 광고 수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광고 한 편당 약 10억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지현은 14개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즉 올해 광고 수익은 140억원 이상인 셈이다.
또 전지현은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할 당시 회당 1억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렸고 전지현의 몸값은 더욱 치솟았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현재 출연 중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그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있을 것이라는 업게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스타 1위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박보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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