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B1A4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오는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3 B1A4 LIMITED SHOW(리미티드 쇼)-AMAZING STORE(어메이징 스토어)’를 앞둔 B1A4는 최근 대형 타블로이드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B1A4는 남자 냄새 물씬 나는 자유로운 스케이트 보더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B1A4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워싱된 의상들을 입고, 스케이트보드와 소품을 활용해 20대 특유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촬영 중간 중간 멤버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장난치는 등 화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B1A4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을 앞둔 바로와 일본 뮤지컬 ‘천번째 남자’에 캐스팅된 산들 등 개별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하며 곧 있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향이 모두 지방이라 지방돌이란 닉네임도 갖고 있는 B1A4는 “각자의 고향에서도 콘서트를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특히 바로는 “우리나라 지도 한가운데 자리한 곳에 가서 공연하면 좋겠다”며 “설령 거기가 공연장이 없는 야외더라도 우리가 임시 공연장을 만들고 공연을 하자”고 야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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