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 양이 아버지와 함께 사인회에 등장했다.
최근 트위터 등의 SNS 상에는 한 누리꾼이 추성훈 사인회장에서 찍은 추부녀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아빠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은 함께 앉아 사인을 하고 있다. 사인회에서 추사랑 양은 아빠를 돕기 위해 큰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추사랑 양이 맡은 역할은 사인지 한 쪽 구석에 '하트'를 그리는 것이었다. 추사랑 양은 사인회 내내 사인지 구석에 하트를 최선을 다해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또 추사랑 양은 사인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추사랑 양은 정성을 다해 사인지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쓰고 하트를 그렸다.
한편 추사랑 양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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