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호찌민시 여성 복싱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난 난수시(20)은 인형같은 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훌륭한 복싱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미인대회에서 우승 차지한 뒤 잡지 모델로도 활동해왔다.
여리여리할 것 같은 미모와는 달리 벌써 10년차 운동선수라고 전해졌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좋아 리옌이라는 중국 이름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지난 해 말에는 배우 성룡이 카난에게 함께 영화를 찍자고 제의를 하는 등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로 급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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