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세 번째 정규앨범 'Red Light'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f(x)의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흑백톤의 화보 속 세 멤버는 절제된 표정과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미니멀한 올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신비로우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Red Light’에 대해 묻자 빅토리아는 “우리 노래는 가사나 콘셉트가 특이해서 쉽지 않지만 독특해서 들을수록 여러 번 생각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루나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랑 노래가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라고 답하며 f(x)만의 차별화된 컨셉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f(x)의 세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더 셀러브리티]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