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5)가 공연하던 중 갑자기 터져나온 함성에 놀라 두리번 거리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아이유는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무대에 올랐다. 아이유가 노래를 시작하자 뒤에 있는 스크린에 그녀의 얼굴이 크게 확대되었고 사람들은 함성을 질렀다.
SNS의 후기에 따르면 "스크린 속 아이유가 너무 예뻐서 소리 지르는 건데 본인만 모르고 무슨 일 있나 두리번두리번"거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속에 아이유는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노래를 부르다가 자꾸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인 줄 알았다","요정미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실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은 "등록금은 당신에게. 사랑해요 아이유"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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