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천지가 패션 매거진 CeCi의 화보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섹시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천지는 올 블랙 의상과 함께 한 손에는 와인이 담긴 와인 잔을 든 모습으로 아련하면서도 섹시한 눈빛 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멤버로서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받은 천지는 사랑과 일 두 가지 분야 모두에 완벽한 연애 고수인 주인공 강지민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CeCi의 이번 화보는 ‘카페인’에서 천지가 맡은 남자 주인공 역할인 소믈리에의 캐릭터를 살짝 엿볼 수 있어 천지의 뮤지컬 무대에서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천지는 그간 강지민 역할을 연기했던 다른 배우들과 다르게 조금 더 밝고 풋풋한 느낌으로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예능 출연과 월드투어 그리고 컴백 준비 등 정신 없이 바쁜 틴탑의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며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있어 앞으로 천지가 뮤지컬 카페인에서 보여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편 천지는 23일(오늘),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뮤지컬 '카페인'의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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