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무서운' 셀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다.
11일 밤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호러나이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눈 주위가 까맣게 물든 모습의 클라라가 카메라를 보며 입을 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는 "공포영화 '주온'의 토시오가 생각난다", "깜짝 놀랐어요", "무섭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사진 꾸미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효과로 보인다.
클라라는 이 영상 외에도 다양한 사진꾸미기 어플 효과를 이용한 영상을 올렸다.
한편 클라라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정성'이 올해 초 개봉하면서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클라라는 50부작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도 앞두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음원 '히치하이킹'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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