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의 근황이 화제다.
김설의 모친은 인스타그램에 김설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하고 있다.
2년전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보다 많이 자란 모습이지만,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눈웃음이 여전하다.
한편, 김설은 한국과 터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합작 영화인 영화 '아일라'에서 터키 참전용사를 따라다니는 한국 전쟁고아인 '아일라'를 맡았다.
터키 참전 용사와 한국 전쟁 고아가 휴전 이후 60년만에 재회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로, 소녀가 된 배우 김설의 연기력이 또 다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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