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시도하지 마라"며 주의가 요구되는 초고난위도의 직소퍼즐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1000피스짜리 시바견 직소퍼즐.
일본에서 제조되고 시판 중인 이 시바견 직소퍼즐은 몇 마리인지 셀 수조차 없는 많은 수의 시바견이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 퍼즐로 50cm*75cm 사이즈의 1천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설명 조차 이 퍼즐을 맞추는 건 극강의 어려움을 넘어서야 한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을 구매대행해서 시도해봤다는 한 누리꾼은 "눈이 어지러워 중간에 많이 쉬어야하는 건 당연하고 반도 못하고 토하는 줄 알았다. 결국 포기"라는 후기를 남겨 많은 이들의 공포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몇몇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2만원에서 2만5천원 사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직소퍼즐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한번 시도해보자. 다만 후유증은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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