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텍트렌즈 브랜드 '오렌즈'의 화보를 촬영한 EXID 하니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정샘물은 2017 메이크업 트렌드인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스모키 메이크업과 글리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런데, 이 컨셉의 메이크업이 하니의 이미지와 너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여기저기가 터져나오고 있다.
"누구세요...?"라는 댓글이 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이 처음 보이는 반응이다.
"하니를 왜 저렇게 만들었냐", "하니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공포영화?", "너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는 중이다. 심지어 "정샘물과 하니가 원수진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아래 메이킹 영상을 보면 정샘물X하니의 이번 메이크업 작업은 실제로는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 즉, 메이크업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진을 잘못 찍은 것 같다는 의견도 꽤 올라온다.
어쨌든 이번 정샘물X하니의 메이크업 사진은 누리꾼들로부터 부정적인 의견으로 점철되고 있다. 하니의 역대급 사진으로 남겨질 것 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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