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미르가 지난 3개월 동안 운동해 만든 복근을 공개했다.
엠블랙 미르는“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할 뿐 아니라 링거를 맞아가며 운동을 한 끝에 식스팬 복근이 선명한 몸짱으로 거듭났다.
미르는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서 시원하게 벗고 찍은 화보만큼 솔직한 속내를 가감없이 보이기도 했다. 미르는 고생스러웠던 데뷔 전을 떠올리며 “모든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했고, “알뜰하고 생각 바른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미르는 솔로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솔로 음악을 꾸준히 준비 중이다”고 이야기한 미르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을 뿐, 언제 나서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르가 소속된 그룹 엠블랙은 9월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