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만 잘해도 친구들과 함께 '공짜'로 방콕 우정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온라인 편집샵 '29CM'는 '29CM 방콕 시티 리포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첨된 이에게는 방콕 왕복 항공권과 현지 취재지원비가 제공되며 자신 포함 총 3명까지 팀을 꾸릴 수 있다.
당첨된 '29CM 시티 리포터'에게는 단 하나의 미션이 주어진다. 바로 'EAT', 먹는 것이다.
방콕 곳곳을 누비며 이국적이고 맛있는 음식들을 체험하고, 사진과 글로 기록한 뒤 한국에 돌아와 29CM를 통해 발표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미팅을 통해 리포트 작성 가이드도 알려줄 예정이라, 누구든지 쉽게 미션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미션을 통해 리포터들은 고즈넉한 전통과 생기넘치는 현대가 어우러진 방콕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4세 이상이고,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특별한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따로 준비할 서류는 없으며 29CM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지원하기'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마감은 11월 29일(수) 오후 3시까지다.
한편 이번 방콕 리포터 모집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포틀랜드 리포터 모즙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다.
29CM은 세 번째 도시 리포터도 준비중이라며 많은 이들이 지원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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