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년동안 어린이들을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지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해온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휴장을 결정했다.
매달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닫지 않고 운영을 해오던 두리랜드가 잠정적으로 휴장 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고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주부들을 위한 카페에서는 두리랜드 휴장을 두고 아쉬워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해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공짜인 '두리랜드'는 3천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잠정 휴장에 대해 정확한 이유가 따로 알려지지 않아 놀이공원 실 소유주인 임채무가 출연한 과거 방송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임채무는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며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나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고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채무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돈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며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 만은 부자다"고 덧붙였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임채무는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며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나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고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채무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돈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며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 만은 부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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