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핑크빛 썸을 타고 있는 기안84의 '리즈 시절'이 다시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훈훈한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작은 얼굴과 지금과 다르게 날씬한 몸매로 의외의 비율을 뽐내고 있다.
빨간 모자를 쓰고 학생들 앞에 서 있는 모습은 미술 학원 선생님 시절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샤프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태어났기에 살아간다'라는 말의 의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기안84의 반전 과거에 누리꾼들은 '현실적으로 대학교에 있다면 인기가 있을 법한 얼굴'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대학 시절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는 뚜렷한 복근 자랑해 합성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다음 주 방송될 예고편에서 박나래가 기안84에게 "충재씨보다 오빠가 더 좋다"고 심쿵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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