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호텔로 이사간 도끼네 130평짜리 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는 지난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한 도끼의 새로운 집으로 이번에 도끼가 공개한 새로운 집은 과거 120평 펜트하우스가 아닌 130평 초호화 호텔 룸이었다.
일반적인 아파트나 집이 아닌 호텔 룸에서 생활한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규모나 호사스러움이 상상을 초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도끼는'미운우리새끼'에서 펜트하우스를 공개했을 당시 도끼는 "집이 좁아 조만간 호텔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 호텔에서 생활 중이었다.
도끼는 호화 호텔에서 생활을 하지만 외국인 친구와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는 등 일상 생활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어 도끼는 호텔에서 생활하는 데 대해 "호텔에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그래서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 전기세 0, 청소 무료에 보안이 좋고 가구가 완비돼 있다.
이사 하면 가구를 사야 하는데 여긴 안 사도 된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어릴적 꿈이었다. 호텔 사는 게 정말 좋다"고 만족해 했다.
지난해 10월 '미운우리새끼' 방송 때 이상민이 당시 같은 호화아파트에 살던 이웃사촌 도끼의 집을 딘딘과 함께 방문해 도끼의 럭셔리 집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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