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19금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오후 6시 효린의 'SET UP TIME' 2nd 싱글 '달리(Dally)' 뮤직비디오는 공개했다.
효린은 앞서 공개한 '달리(Dall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감각적인 비트의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고 트렌디한 안무를 선보이며 뮤비 본편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효린의 파격 신곡 ‘달리(Dally)’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만 하루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효린은 뒷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19금 댄스에 나섰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간만에 보컬과 댄스까지 다 되는 솔로 가수가 나왔다며 효린의 독보적인 콘셉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해외팬들 또한 각종 감탄사를 쏟아내며 효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효린이 이번 앨범을 공개한 19금 댄스는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최신 트렌드의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효린은 크리스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Aliya Janell)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힐댄스 안무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과 결이 다른 압도적 섹시함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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