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이란 경이적인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까지 세웠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하루 만에 97만 6835명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 7시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단숨에 누적 관객수 118만 7932명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및 역대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까지 모두 갈아치운셈이다.
역대 최고 오프닝은 한국영화 ‘군함도'(97만 2161명)를 필두로 ‘부산행'(87만 2673명), ‘명량'(68만 2701명) 등이 있었다.
외화 최고 오프닝은 영화 ‘미이라'(87만 3117명)였으며 마블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72만 7901명)였고, 시리즈의 전작이자 마블 최초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 기록은 62만 2165명이다.
더불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최고 흥행작 ‘블랙 팬서'(설 연휴 개봉)의 개봉 첫 날 관객수 63만 323명을 압도적으로 누르며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도 같이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사전 예매량 역시 100만 장 이상을 여전히 유지하며 역대 최강의 예매 화력을 선보이고 있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예견케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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