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도로시(민가인)이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도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수 100만 1명이 기록된 화면 캡쳐 사진을 올리며 10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했다.
도로시는 지난 2016년 6월 '광저우사는여자'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먹방을 시작해 2017년 8월부터 '도로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닉네임에서 느껴지듯이 유튜버 초기에는 중국에서 거주했으나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시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시는 많이 먹기보다 매운 음식을 맛있게 먹는 유튜버다.
음식에 캡사이신, 청양고추 등을 다량 추가해서 맵게 먹는다. 만들기 쉬운 음식은 영상 중간에 요리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특히 불닭볶음면 먹방에 한국인들에게 생소했던 식재료 '중국 당면'을 넣어 먹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두툼하고 쫄깃한 면발이 생생히 느껴진느 먹방에 제품 정보를 알려달라는 구독자 요청이 쏟아지기도 했다.
다음은 도로시의 '중국 당면' 먹방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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