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와이드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22)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로 뽑혔다.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페이머스 스타 101'(Famous STAR 101)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이머스 스타 101 측에 따르면 뷔는 최종 10명의 후보 중 620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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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뷔 REAL::V (@REALV1230) 2018년 9월 25일
뷔에 뒤이어 2위는 필리핀 인기 스타 올든 리처즈(Alden Richards, 26), 3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4위는 그룹 엑소의 세훈(오세훈, 24)이 이름을 올렸다.
뷔는 지난해에도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오르며 위상을 드높였다.
이외에도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스타모멘터' 선정 '2018 아시아의 매력남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어느덧 '세계 미남'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뷔는 최근 월드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페이머스 스타 101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순위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3위,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9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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