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28)이 유튜버로 변신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떠오를만큼 소탈하면서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배우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소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강아지들과 함께 놀며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영상은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는 형식이었지만 카메라 앵글을 맞추거나 근황을 전할 때 잠깐잠깐 그의 얼굴이 비춰졌다.
그윽한 눈빛과 높은 콧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환상적인 옆태를 자랑하던 신세경은 마치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신의 집에서 소탈하게 지내는 것조차도 아름다운 그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한순간에 푹 빠져들고 말았다.
카메라 앵글을 맞추느라 카메라 구도가 엉망이 됐지만 그와 상관없이 신세경은 완벽한 아우라를 뽐냈다.
더불어 방송 속 화려한 모습과 달리 일상 속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 그는 팬들에게 유튜브로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신세경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더 보기 좋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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