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이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한 사진과 함께 소속사 이적 후 공개하는 첫 싱글 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경은 눈에 띄게 시원한 하늘색 숏컷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속살이 드러나는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의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엔 자작곡으로 월드컵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가가 포함됐다.
그동안 드라마 ‘학교 2013′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투윅스’의 ‘가슴을 쳐봐도’, ‘쓰리데이즈’의 ‘가슴이 소리치는 말’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활동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보경은 올해 초 새소속사 케미컬사운즈에 새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캐미컬사운즈 측은 “소속사 이적 후 첫 공개하는 김보경의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며 “브라질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곡과 함께 달라진 김보경의 비쥬얼을 기대해도 좋다” 라고 전했다.
호소력 짙은 폭풍 가창력으로 발표하는 음원마다 탄탄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김보경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6월 중순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김보경 ⓒ 케미컬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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