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QLED TV 등 구매하는 제품의 사이즈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진행https://t.co/1GkKh7tumr
—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Newsroom) June 6, 2019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참에 초대형TV로 바꿔볼까", "쓰던 TV를 가져다주면 할인해준다니 대박" 등 크게 반기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형 QLED 8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2019년형 QLED TV 75형이나 65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HW-MS651/KR이 55만원 상당, HW-MS550/KR이 45만원 상당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는 모델별로 기본 할인은 물론 구형 TV를 반납하고 추가 보상 혜택까지 받으며 초고화질 TV로 교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은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매장 뿐만 아니라 11번가, 지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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