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의 벤틀리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수리비를 벌기위해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래퍼 염따가 "하루만에 4억을 벌었다"며 티셔츠 구매를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염따는 4일 SNS에 "구매중지"라며 영상을 올렸다. 염따는 노란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그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며 "정중하게 부탁한다. 제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염따는 본인이 택배 작업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염따는 "더 이상 너의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염따는 지난 3일 굿즈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4일 동안 판매한다고 말했다.
염따는 지난달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수리 값을 벌어야 한다며 MD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염따는 판매하는 후드티에 본인이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사진을 넣었다.
염따는 지난달 29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1달 반 동안 2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 첫 번째 판매에서 티셔츠가 많이 팔릴 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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