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신동엽이 “야한 영화 모자이크 속을 들여다보다 눈이 몰리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중 비디오테이프의 모자이크 뒷면의 화면을 들여다보기위해 노력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거 보려다 눈이 몰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허지웅도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볼 때 정지화면에 나타나는 빗금이 정말 싫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모자이크된 화면을 보기위해 노력했던 청소년기의 모습을 재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야한 장면’에 집착했던 MC들의 사연은 1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사진 = 마녀사냥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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