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平井もも, 23)가 남자친구 김희철(36)이 떠오르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이 '럽스타그램'을 외쳤다.
19일 모모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이 중 사진 한장에는 큰 별이 쏟아지는 우주 이모티콘과 함께 'Good Night' 문구를 남겼다.
일각에서는 모모가 김희철과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김희철은 '우주대스타'로 불린다. 큰 별이 쏟아지는 우주 이모티콘이 '우주대스타' 희철을 의미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연애하는 모습 보기 좋다",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 "누가 봐도 우주대스타", "둘이 엄청 좋아하는 거 같다", "오래 만났으면"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일 '트와이스' 모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평소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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