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게스트로 방송인 장도연(34)이 출연한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끝난 뒤 나온 다음 주 예고편이 주목을 받았다.
출연자는 박나래의 절친이자 많은 팬이 "출연해 달라"고 요청했던 방송인 장도연이다.
장도연은 그동안 박나래와 함께 프로그램에 여러 번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예고편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온다니", "예고편부터 너무 웃기다" 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장도연은 신문과 책을 읽거나 콩나물을 기르는 등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편에서 그는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TV를 보고 웃고 울기도 했다.
장도연과 함께 출연하는 게스트는 최근 시청률을 경신한 게스트인 손담비다.
그는 이날 수년 만에 다시 댄스에 도전한다. 굳은 몸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노력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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