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19)가 2억 5600만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차량에 탑승해 네티즌들 관심을 이끌고 있다.
전소미의 소속사는 "본인 소유의 차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HEBLACKLABEL'에는 전소미 관련 콘텐츠인 '아이 앰 소미' 첫 번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소미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 소속사 식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방송이 끝난 뒤 나온 예고 영상에서는 노란색 차량이 등장했다. 창문이 열리자 운전석에는 전소미가 앉아 있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소미가 탑승한 차가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인 '우르스'로, 금액은 약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전소미 씨는 이 영상이 올라오기 전부터 V앱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을 갖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장난 아니다", "광고만 10개 넘게 하던데",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랄 듯" 등 댓글을 이어갔다.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본인 소유의 차가 아니다"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화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첫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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