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다미(25) 셀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김다미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100만, 댓글 수 62만 을 넘기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귀엽다", "또 반했다", "너무 예쁘다", "심장 아프다"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는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김다미 역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다미는 현재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와 '마녀 2' 등 2편의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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