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준열(33)-이혜리(26) 커플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9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류준열, 혜리의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연예관계자는 매체에 "어제(18일) 서울 청담동 한 거리에서 배우 류준열과 혜리를 봤다. 한 자전거에 함께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며 "무더운 날에도 다정다감한 두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거리에 인파도 적지 않았을 텐데 두 사람은 크게 의식 않고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과 혜리는 모두 활발히 SNS 활동을 하고 있지만, 두 사람 피드에 직접적인 럽스타그램이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때아닌 결별설이 다른 커플들보다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초쯤 교제를 시작해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류준열과 혜리는 약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 종방 인터뷰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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