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팬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전설의 밈이 있습니다. 스포츠 팬들을 넘어 대중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모래반지 빵야빵야'가 주인공인데요.
표명일 현재 양정고 코치가 '모래반지 빵야빵야'의 주인공입니다. 그를 농구 전문지 '루키더바스켓'이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표명일 전 선수는 지난 1998년 데뷔해 2012년 은퇴하기까지 통산 547경기를 KBL 무대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였습니다.
터프한 플레이로 유명했던 선수지만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건 바로 '모래반지 빵야빵야'입니다. 지난 2007년 상대팀 외국인 선수와 신경전을 펼치다 욕설을 날리는 입 모양이 '모래반지 빵야빵야'로 들린다면서 화제가 됐고 지금까지도 마법의 짤 레전드로 남아있는데요.
'모래반지 빵야빵야'가 탄생하게 된 당시 상황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출처] 유튜브 루더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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