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에서 토르와 어벤져스에서 ‘로키’로 출연한 배우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이 진행하는 ‘층간소음 공익광고’를 제작해 화제다.
영화에서와는 달리, 깔끔한 셔츠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훈남 영국인으로 출연한 톰 히들스턴은 층간 소음의 갖가지 사례를 설명하며 이를 방지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러나 SNL스타일다운 크루들의 짖굿은 설정에 톰 히들스턴은 매봉 봉변을 당하며 당황해하는데…특히, 정명옥의 “이런 세뮬레이션 게놈 프로젝트를 봤나” 등 글로벌 버전의 욕설과 톰 히들스턴의 젖꼭지를 잡아 비트는 폭력에 정말 아파하는 등 포복절도할 코미디를 선보였다.
SNL코리아에서 해당 동영상을 올리지 않아 안타깝다. 대신 유투버 SSNOWA가 업로드한 영상을 올리니 감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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