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지난 2004년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고정 게스트로 함께 출연 중이던 윤은혜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목 받았었는데요.
‘X맨’속 인기 코너 ‘커플장사 만만세’에서 윤은혜와 자주 커플게임을 가지며 러브라인을 형성했습니다. 이들은 ‘예능 커플의 원조’로 여겨지고 있죠. 특히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당시 '당연하지' 코너에서...모르시는 분 없으시죠?ㅋㅋㅋㅋㅋ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가리고 '당연하지'를 외쳐 정말 난리가 았었죠. 여성 분들은 엄청 설랬다고 하고...
'스브스뉴스'에서 당시 촬영장 반응을 소개했는데요.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럼요. 누가 예상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게 그랬군요. 5분 정도나 난리가 날 정도면 촬영 중지됐던거..??
아씨...
다시 봐도 설..랜..다..
그나저나 유재석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거의 월드컵에서 골 넣은 수준인데욬ㅋㅋㅋㅋ
[사진] 스브스뉴스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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