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콘 아이스크림을 넣고, 섞고, 저으면 '코리안 아이스드 커피'가 완성된다. 이 코리안 아이스드 커피가 틱톡을 휩쓸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에게는 낯설다.
먼저 간단한 레시피를 살펴보면 M프랜차이즈 점에 가서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주의할 점은 처음에 커피를 조금 마시거나 따라 내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도 음료가 넘치지 않는다.
조금 마시고 공간을 확보해 준 다음, 아이스크림을 넣고 섞으면 아포가토처럼 되는데, 커피 맛이 아주 싱거운 아포가토 맛이다.
저어서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녹여내면 예쁜 라떼 색이 나온다.
그런데 이 코리안 아이스드 커피는 도대체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또 코리안 아이스드 커피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은 것일까.
[사진] 유튜브 캡처,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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