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야옹이가 올린 사진에 많은 팬들이 작가의 건강 상태에 걱정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감 중 내 눈아 버텨줘. 몇 년을 더 버틸 수 있을까?"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한 손에는 펜을 들고 한 손으로는 눈동자를 밑으로 뒤집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눈동자는 누가 봐도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또 깨끗해야 할 흰자 부분에는 실핏줄이 곳곳에 서 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사진 속에는 '6:43 AM' 이라는 사진을 촬영한 시간이 나타나 있어 밤샘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짐작케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성공으로 스타 웹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이자 동료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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