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여군에 도전하는 라미란의 남편과 아들이 전격 공개된다.
여군멤버들 중 가장 큰언니로서 늦은 나이에 과감히 입대를 결심한 배우 라미란. 걱정스런 마음으로 여군지원서를 작성하는 라미란과 달리 특수부대 출신 남편은 아내를 걱정하기는커녕 “빨리 입대해서 살 좀 빼고 오라”는 말로 라미란의 얄미움을 샀다고 한다.
한편, 라미란의 11살 된 아들 근우의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군입대 준비를 위해 짐을 싸는 엄마 라미란 옆에서 아들 근우 역시 엄마 걱정보다는 “군입대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남편과 함께 “살 빼고 오라”는 특급 미션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군대를 미리 경험하기 위해 군입대를 결심한 라미란. 남편과 아들이 준 살빼기 미션은 성공했을지. 오는 24일(일) 저녁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진짜 사나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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